미국여행 ● 라스베가스 인앤아웃버거를 먹으며 스트라토스피어 호텔에서 놀기

Posted by 꿈디렉터
2014. 8. 22. 11:03 카테고리 없음



미국여행 ● 라스베가스 인앤아웃버거를 먹으며 스트라토스피어 호텔에서 놀기


안녕하세요 꿈디렉터입니다.

오늘의 여행은 라스베가스여행에 관련하여 적어보려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곳을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라스베가스는 정말 휴양의 도시입니다. 이 곳에서만 볼수있는 공연들도 많고,

호텔들도 정말 예술적으로 지어둔 것이 많답니다.


여행중 인앤아웃버거를 먹으며 스트라토스피어 호텔의 전망대에서 놀이기구를

탔던 그 여행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제부터 :)


▲ 인앤아웃 버거입니다. 라스베가스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것만큼은 먹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인앤아웃버거입니다.

미국서부에서 밖에 인앤아웃을 안판다고 하여 이번여행에서 먹어야겠다라는 의지가 정말 강했는데요.

인앤아웃버거는 퀄리티가 맛이라고 생각하는 중심이라 맛은 물론이고 그날 가장 맛있고 신선한 야채와

그날 잡은 고기로 만든 패티를 이용해 버거를 만든다고 하여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아요 :)


▲ 인앤아웃버거의 메뉴중 하나 !  제가 고른 메뉴인  더블더블 버거입니다.

사실 가장 먼저 갔던 LA에서도 인앤아웃버거를 먹었지만, 라스베이거스여행에서도 먹으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신선한 고기 패티 두장 사이에 양파가있는 모습이 왠지 우리나라의 쪼꼬파이를 연상시킵니다 :)



▲ "Quality you can taste"  보이시나요?이 문장 "Quality you can taste!!" 정말 햄버거의 질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면 매장에 이런 문구를 달고 장사를 할 수 있을까 생각 들었답니다.

밑에 사진의 메뉴판을 보셔도 햄버거가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랍니다.

이렇게 질도 좋고 가격도 싸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 :) 라스베가스를 포함해

미국 서부쪽 여행을 생각중이시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스트라토 스피어호텔의 전망대입니다. 여행계획을 할때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봐야할 리스트중 하나가 스트라토스피어 호텔과 전망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정형돈하고 이경규하고 나왔던 방송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소개되었던 적이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 맨 위에 놀이기구가 있고 라스베가스를 한눈에 볼수있는 망원경들도 있답니다. :)


▲ 스트라토스피어 호텔에 들어가면 보이는 놀이기구 안내판입니다.

놀이기구가 이렇게 세개가 있는데, 첫번째꺼는 우리나라의 자이로 드롭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350미터 위에서 부터 떨어지는 느낌을 짧지만 강하게 받으실수있답니다.

두번째는 그냥 계속 도는것인데, 비슷한것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 놀이기구도 또한 옥상 밖의 공중에서

계속 도는것인데요. 정말 후덜덜 합니다.

세번째꺼는 운행을 안해서 본적이 없어요.  그렇지만 세번째 것이 방송에서 가장 많이 다루던 놀이기구였던거 같네요.

350미터 위에서 엄청 빠르게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의 느낌을 준다고 적혀있는 x 스크림입니다.


▲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에서 보는 라스베이거스 전경입니다. 정말 모든것이 미니어쳐처럼 작게 느껴지네요 :)



▲ 레드락 캐년 소개와 어느 위치에 있다라는것을 보여주는 안내문구입니다.

저는 미국여행을 트래킹 여행으로 하고팠기때문에 레드락캐년도 가볼까 했지만

이 다음날 몸이 많이 안좋아 못갔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포기하고 라스베가스 여행을 원없이 했었습니다 :)





▲  이게 스트라토스피어의 놀이기구입니다.


라스베가스여행중 가장 기대되던 순간이었습니다.

계속 돌기만 하길레 어지럽기만 할줄알았는데, 350m 위에서 돌때 왠지 이 장치가 안전할까 하는 생각에 정말 살떨리는 시간이었죠.

저자리에서 떠올라 전망대 밖으로 띄운 후, 공중을 계속 돕니다.

처음엔 바이킹 타는 것 마냥 손을 흔들며 다른 외국 친구들하고 신나게 탔는데 속도가 붙으니까 다들 얼더라구요

저또한 후덜덜하며 탔던 기억이나네요 :)


▲  미국 라스베가스 아울렛에서 쇼핑한 제 옷이랑 벨트 지갑 기타등등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아울렛이지 우리나라에선 철지난 것도 아니니~ 사실 필요했던 티셔츠나 청바지 그리고 지갑등을 살 수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아울렛도 정말 옷이나 지갑등을 정말 싸게 구매할수있답니다. 거의 마지막 여정이여서 남았던 돈을 쇼핑에 많이 투자할수있었어요

쇼핑할때는 보통 남자치곤 오래하는편이였지만, 이때 아울렛은 정말 천국이었답니다. 정말 싸요 모든제품들이

비록 한국보다 싸다는것이지 모든것이 싸다는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