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 많은 친구들을 만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Posted by 꿈디렉터
2014. 8. 21. 10:46 카테고리 없음



[ 미국여행 ^ 많은 친구들을 만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


안녕하세요! 꿈디렉터입니다.

오늘 포스팅주제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만난사람들 주제로 해보겠습니다.

제 미국여행 일정은 경비행기를 관람을끝나고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것이라 바로 국립공원으로갔답니다.

에어라인에서 국립공원까지는 많은 시간이 안걸린답니다.

만약 미국서부여행 일정중 시간이 있으시다면 인증샷도 찍을 수 있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도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립공원이다보니 입장료는 무료이며 (아 주차요금은 받는답니다.)

 국립공원에서 보는 뷰는 정말 좋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

▲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가면 이런 간판(석판이라고 해야하나요?) 이 보입니다. 

오늘 여행후기에서는 제 사진과 제가 만난 사람들과 같이찍은 위주로 올리니... 

그랜드캐년의 멋진 모습을 보실때는 저의 뒷 배경을 보심이...



▲ 슈퍼맨 포즈으로 사진찍어 봤습니다. 아 이사진 찍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외국인들이 슈퍼맨이냐고? 날아가보라고 웃으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

사진찍을때 외국인들 정말 유쾌하게 말걸어 주더군요 정말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혼자여행가도 이렇게 많은사람들하고 어울릴수있다는건 정말 복이지요. :)

민망하긴했지만 그래도 이런 멋진곳에서 한번쯤 추억에 남는 포즈를 남겨보고싶어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지금봐도 웃음이 나네요.




▲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지금의 프로필로도 사용중인 이사진은 정말로 맘에 들어요 :D

이사진은 제가 그랜드캐년 사진을 담고있을때 외국인이 찍어서 보내준겁니다 :)

미국에서 처음으로 사귄 외국인 친구가 이 곳에서 사귀었었답니다.

나름 맘에들어서 페이스북 그리고 여기 블로그에서도 제 프로필사진으로 많이 사용중입니다.

저의 대표 프로필 사진이랍니다. :)


그랜드캐년에서 같이 사진을 찍은 미국인 친구입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유명하지 않은 awake at last 라는 락밴드의 보컬인데,

음악장르에대해서 얘기하다가 사진찍고 친해졌죠 :) 제가 락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 이 친구 말고도 밴드 친구들 다 찍었답니다.

그래서 이친구네 락밴드 페이스북 친추도 걸고, 같이 가끔 대화를 해요 외국에서 이렇게 멋진 친구를 사귄다는것은 정말 복을 받은거같습니다.


▲ "awake at last" 앨범입니다. 그 친구들과 사진도 찍도 이렇게 그친구들이 만든 앨범도 받았답니다.

미국여행중 처음으로 선물을 받았네요. 정말 잘들었었는데.. 이사할때 잃어버렸어요 아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정말 아쉽기도 합니다.

잃어버렸으니 또 보내달라고 하는것도 민망하고 정말 열심히 들었으니

다음에 혹시 미국에 갈일있으면 얘네 앨범하나 사야겠엉 공연은 꼭 가려고 했었구요 :)


▲ 택사스에서 온 가족들과 함께 사진 한컷을 찍었습니다. 저 딸이 너무 예뻐서 같이 사진찍자고 했다가

가족들하고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부인분도 예뻐서 택사스여자들은 다예쁘냐고 했더니 껄껄껄 웃으며 맞다고 하며

자기네 집으로 초대를 했었는데 일정이 도저히 안맞아 택사스까진 못갔답니다.

이메일 주소 공유하고 다음에 택사스 갈일있으면 꼭 가겠다고했는데 :)

야구 좋아하는 분들 같았는데 지금은 가면 안되겠어요.

추신수 선수가 택사스에서는 너무 못하고 있어서 갔다간 총맞을것같네요.


제 사진이라 조금 부담스럽긴하지만, 뒤의 배경을 많이 봐주세요 ^^

미국여행중에 그랜드캐년은 정말 지금생각해봐도 너무 잘고른 여행지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