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2개의 글

미국여행 ● LA시내와 헐리우드를 여행 핸드프린팅 보기

Posted by 꿈디렉터
2014. 8. 16. 01:49 카테고리 없음



[ 미국여행 - LA시내와 헐리우드를 여행 핸드프린팅 보기 ]


안녕하세요. 꿈디렉터입니다.

 미국여행 2일째 포스팅을 계속하겠습니다.

LA도착후 지내는 보내는 첫번째 아침입니다.

미국을 여행지로 정하면서 그리고 첫번째 도착지를 LA로 정하면서 가장 먼저 가고싶었던곳은

바로 헐리우드 였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얘기가 있는 이 곳은 꼭 가보고 싶었답니다.

헐리우드를 가게된다면 멋진 배우들또는 영화배우 또는 톱스타를 만날수있지않을까 하는

즐거운 고민과 함께 미국여행 계획을 짰던 생각이 나네요 :)


▲ 아침에 일어나서 부시시하게 그래도 미국 첫날아침을 기념하며 커텐을 열고 찍은 풍경입니다.

제가 첫번째 미국여행중 묵었던 윌셔 프라자 호텔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창밖을 보면 아시아나항공이 바로 보이네요.

날도 좋고 2일째 여행도 즐거울거라 생각하며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씨티은행도 보이고 :)








▲ 윌셔 프라자 호텔 조식뷔폐들 입니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지요 :)


미국 호텔에서 먹는 첫번째 아침은 정말 짰답니다. 원래 미국이란 나라의 음식이 다그런지...우웩..

모든 음식이 짜더라구요. 군대를 미군이랑 같이 있다보니 미군음식을 자주 먹었었는데요.

미국식 햄버거, 미국식 피자 등 정말 짜요 ~ 소금을 그냥 한주먹을 뿌려놓고 요리하는거같은 느낌의 나트륨덩어리입니다.

먹고 다시는 먹기 싫을 정도로 짠 음식들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아침을 빵, 우유, 베이컨, 소시지 이렇게 먹고 마지막으로 요플레와 딸기를 먹었습니다.

만약 처음 미국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짜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수있습니다 :D 조심하세요


▲ 미국도착하자마 갔던 유니버셜스튜디오 LA의 기념품샾에서 샀던 선글라스입니다.

정말 싼것들은 막사면 안되겠더라구요... 20불주고 산 선글라스가 그냥 부러져 버렸습니다.

가방에 넣고 돌아 다녔을뿐인데 그냥 부러지더라구요. 하긴 선글라스 케이스도 안주고 선글라스만 받았으니...

아휴...하루 쓰고 그냥 버리게되었습니다.. 

다들 여행다니실땐 현지보단 한국에서 내구성 좋은 선글라스 한개 구매해서 가세요... 아니면 현지에서도 로드샵을 권합니다.





▲ LA의 거리들입니다. 미국여행중 가장 먼저 생각난것은 LA의 거리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했네요. 

정말 영화찍는곳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부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거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LA시내 사진을찍으면서 생각난것이 LA가 괜히 부자동네가 아니구나... 란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미국여행중 아는 브랜드 샵들이 참 반갑더라구요. 괜히 아는거라고 ㅎㅎ


▲ 헐리우드에서 보는 < 마이클잭슨 >입니다... 정말 마이클잭슨 노래 많이 좋아했는데~ 이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슬프더라구요정말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더 좋은 노래들을 많이 발표했을지 기대되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세계 모든이들이 정말 많이 사랑했던 마이클 잭슨을 이렇게 길에서 추억과 함께 걸을수있답니다.


브루스 윌리스!!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브루스윌리스 영화를 최근에 다시본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트루먼쇼> !!!

TV 채널에서 해주길레 다시한번 봤는데 정말 명작이더라구요. 아직도 생각나는 대사가 있는데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다들 시간되시면 트루먼쇼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 헐리우드에서 보는 핸드프린팅입니다. 마이클잭슨꺼 또 찍었어요 :) 제 발하고도 찍고 , 

단독으로도 찍고 :D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여행이였습니다.


정말 명배우들이 거쳐갔던 곳들의 숨결을 제가 느끼고오다니...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봤던 영화, 예전에 들었던 가요들

제가 어릴적 접했던 문화를 다시 상기시켜준거같아 너무 감동이였답니다.

미국여행중 미국배우를 만날수있을까란 괜한 기대를 하면서 가긴했는데, 

이렇게 헐리웃거리에서 핸드프린팅을 본것만으로 만족을 해야겠죠? 


이 모든 배우들이 성공한것처럼 저도 제 꿈을 꼭 이루고 싶다란 다짐도 하고왔답니다.

제 꿈은 이런 직업적인것이 아니긴하지만,

제 꿈은 세계모든곳에 제 발자국을 찍는것입니다.

이 꿈이 다른사람보다 쉬울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모든곳들을 돌아다닐려면 제 능력을 많이 키워야겠죠

미국을 처음으로 배낭여행지로 정한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