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 꼭 한번 해볼 필요있는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

Posted by 꿈디렉터
2014. 8. 19. 10:33 카테고리 없음



[ 미국여행 ^ 꼭 한번 해볼 필요있는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 ]


안녕하세요 ! 꿈디렉터입니다.

미국여행중 제가 이번에 소개할곳은 바로

죽기전에 꼭 가봐야되는 곳 중 한 곳인 "그랜드캐년"입니다.

미국여행 계획을 짤 때 꼭 이곳만큼은 가야겠다라고

생각해서 가장 많이 준비를 했었는데요.

사람이 인조적으로 만든 곳이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경관을 눈으로 직접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투어할때는 방법이 4가지가 있답니다.


1) 국립공원 일부분만 보기

2) DVD시청

3) 경비행기 투어

4) 헬기투어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갈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


저는 3번 투어로 그랜드 캐년 모두를 둘러봤습니다

적다가 생각한건데 DVD시청을 할까요? 저 먼곳까지가서 :)


그랜드 캐년을 들리시면 꼭 경비행기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제가 갔을때는 300불이었습니다

300불정도에 그랜드캐년의 멋진 모습을 제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표지판입니다. 애리조나와 로스앤젤레스가 보이네요. 애리조나 지역 너무 덥습니다.

미국의 남쪽이라 그런지 정말 더워 도로에서 계란후라이도 해먹을수있을 것같아요.

6월의 미국이 정말 더웠었는데 정말 플로리다 애리조나는 말을 못할정도로 너무 더웠습니다.

선글라스가 없으면 밖을 돌아다니지못할정도로 햇빛도 강하니까 꼭 선글라스는 구매해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Grand Canyon Airlines 입니다.  체크인 하는곳인데 한글이 보입니다. :)


이 곳에 한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다고 느꼈던것중 하나가 바로 이곳에서 느꼈습니다. 체크인 하는곳에서

"항공권 및 체크인 카운터 그랜드 캐년 항공사" 라고  적혀있다니..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오면 이럴까 하며 놀랐답니다.

그래도 타지에서 한국인과 한글을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역시 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


▲ 제가 탔던 경비행기 였습니다. 그랜드캐년을 힘차게 날아주니 정말 좋더라구요 :)


▲ 비행기 안에서 본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그랜드캐년의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을 제가 곧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


▲ 경비행기에서 만난 한국인 과 미국인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다녀왔다는것을 느꼈던것이 두번째가 헤드셋에서 한국어로 그랜드캐년의 역사에대해 방송을 해준답니다.

일단 한국어로 방송이 나오니까 꼭 타보세요^^

그리고 한국어로 방송들으면서 밖을 본다면 정말 최고입니다. 너무 멀미날꺼같으면 음악을

들으면서 보면 정말 이렇게 멋진곳이 있을가 한답니다 :)



▲ 비행을 마치고 기념품 샵으로 가는길에 청솔모를 봤습니다. 그냥 귀여워서 한컷찍었습니다.

군대에서 많이 봤던 청솔모 ㅎㅎ 갑자기 군대가 생각나서 이렇게 한번 찍어봤답니다.

사실 미국에서 동물들을 잘 못봤었어요 기껏해야 날아다니는 새정도 봤었는데, 이렇게 무더운날 귀여운 동물이 보니 참 왠지 반갑더라구요.






▲ 기념품 샵에서 파는것들 막 인디언들이 쓸것만같은 제품들이 많았어요.


저는 그랜드 캐년 기념품 샵에서 사진에 보이는 비행기모양 목걸리와 텀블러를 한개씩 샀습니다.

텀블러는 한국에 가지고와서도 운동할때나 카페에 갈때 잘쓰고 있어요 :) 카페 직원들이 눈이 휘둥그레~

매번 여행때마다 친구나 가족들을 위한 선물은 샀어도 여행을 기념할 만한 저에게 주는 선물은 없어

이번에는 특별히 미국여행중 저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제가 많이 사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은 제 첫 배낭여행이었으니까 저를위한

기념품 여행을 다녀왔다라는 선물정도는 줘도 괜찮겠다했어요.

가끔씩 여행중 이런 저에게 주는 선물을 볼때마다 그때 여행들이 생각나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