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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투어

Posted by 꿈디렉터
2014. 8. 23. 11:09 카테고리 없음



[ 미국여행 ^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투어 ]


안녕하세요 꿈디렉터입니다.

미국후기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미국여행중 라스베가스의 호텔 투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이곳을 가게되면 정말 멋진 호텔들이 많은데요.

그 멋진 호텔들중 엑스칼리버호텔과 베네치아 호텔을 투어했답니다.

호텔투어도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정말 멋지게 외부와 내부를 관광하는것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자부합니다:)


▲ 라스베가스에선 구찌 매장도 참 예쁘네요


호텔투어 처음엔 가장 예쁘게 보았던 엑스칼리버 호텔을 가보려고하는데요.

가는길은 트램이나 저처럼 이렇게 걸어가도 무방합니다. 호텔들이 다 가까워서

조금씩 걸어다면서 많은 호텔들과 매장들을 보면서 갈 수 있답니다.


▲ rock n taco 매장입니다. 전 군대에 있을때 타코를 좋아해서 (저는 미군부대에 있었어요 )

락앤 타코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갔었답니다. 멕시칸 음식을 파는곳인데, 저는 타코류들을 먹었답니다.

한국에서도 타코벨이 다행히 저희 동네에 있어(타코벨이 한국에 많이 없답니다.) 자주 먹으러갑니다.


▲  드디어 도착한 엑스칼리버 호텔입니다. 엑스칼리버호텔은 정말 동화나 영화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거 같이 정말 예쁘게 만든 호텔인거같아요.  이름도 액스컬리버라고하니 정말 어느 영화에서

공주가 살고있는 성같아요. 이 호텔을 보면 정말 유럽의 멋진 고성을 그대로 옮긴거같은 느낌이랍니다.


▲ 라스베가스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액스칼리버 외관을 보고 잠깐 다른 방향을 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였답니다.

뉴욕에 있어야 할것이 이 먼곳까지 왜 왔나 싶었답니다. 정말 볼 것이 너무 많답니다.

아침에도 이렇게 호텔들만 봐도 시간이 금방 가요.



▲호텔 안에 있던 스타벅스에 더위 피하러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이날 너무나도 더워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벅스에 갔답니다.

해외여행시 스타벅스가 가장 친근하면서도 우리나라의 커피와 같은 가격에 먹을수있다는게 여행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랍니다 :)

스타벅스에서 '화이트 초코'를 시키고 다시 나와 베네치아호텔을 향했습니다.


▲ 가기전 화이트초코를 마시며 엑스칼리버 호텔과 한컷 찍었답니다

그늘이 져서 그런건지, 여행중 너무나도 얼굴이 탔는지 까맣게 나왔네요:)

이 사진을 보니 제가 정말 그늘로 잘 다녔던 것이 기억나네요

햇빛피하기 기술은 말년병장때 제가 쓰던 기술이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여행시 잘써먹고 있답니다.


▲ 건물모양이 정말 예쁜 프라다 매장입니다. 미국은 특히 라스베가스의 매장들은 정말 예쁘게 생긴 건물들이 많아요

프라다 매장도 왠지 고급스러우면서도 예쁘게 생긴거같아 이렇게 한컷 찍었답니다.


▲ 베네치아 호텔에서는 이렇게 호텔안에 물이 흐른답니다. 베네치아 호텔 또한 제가 라스베가스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호텔입니다. 곤돌라도 타고싶었고 호텔안에 물이 흐른다는것이 너무 신기했답니다.

베네치아 호텔을 가자마자 매장 이런것들을 구경하는 것보다 바로 곤돌라를 타러 갔는데요

혹시나 예약자가 꽉차서 못탈까봐 바로 후딱 걸어서 갔답니다.



▲  베네치아 호텔은 정말 베네치아처럼 곤돌리에가 많은 것이 아니라 저 한곳에서만 티켓을 끊고

곤돌리에와 함께 곤돌라를 탈수있어요 :D

가격은 어느정도 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라구요. 역시 저처럼 여행했을때 많은 체험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진 여행객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 베네치아 호텔 곤돌라 가격입니다. 저처럼 배낭 여행객들이 가장 신경쓰는건 바로 여행 자금이죠.

그럼에도 라스베가스 여행에서는 곤돌라를 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연보거나 놀이기구를 타는것도 좋지만

베네치아 호텔에서 잠시나마 이탈리아의 기분이 든답니다. 이유는 바로 곤돌리에분께서 정말 이탈리아사람이시고,

또 정말 멋지게 곤돌라를 태워주시는데, 이탈리아얘기도 해주시고 마지막엔 이탈리아 노래를 불러주신답니다.

저같은경우는 아는노래가없어 추천을 받았는데 오솔레미오를 들었어요 :)

정말 성악가처럼 노래를 잘하더라구요.



라스베가스 여행중 최고의 경험 베스트 5 중 하나였던 곤돌라를 탑승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가 탔던 곤돌라를 운전해줬던 곤돌리에입니다.

두번째사진은 제가 구매한 티켓입니다.

지금 보니 1045분에 곤돌라를 탔네요 제가 정말 아침일찍 출발했었는데, 길만 안잃었어도 더일찍 탈수있었는데 아쉽네요 :)

곤돌리에와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 친해졌는데 그중 하나는 이탈리아말을 배우면서친해졌답니다.

그라찌에 : 감사합니다. 젤라또 : 아이스크림 명칭 등 기초적인 이탈리아 말을 배웠떤 기억이 나네요.




곤돌라 탑승완료하여 기쁜 꿈디렉터입니다. 


곤돌라를 타게되면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호텔을 구석구석 구경을 한답니다.

정말 제가 베네치아를 다녀온 지금 호텔을 너무 잘만들었단 생각이 드네요.

곤돌리에분은 정말 장난끼가 많았어요 제 앞에 같이 탑승하게 되었던 부부에게 장난도 치시고,

곤돌리에랑 같이 인증샷을 찍고싶었는데 못찍었답니다. 저는 반대 방향에있어서.

곤돌라 위에서 찍고싶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 베네치아 호텔에서 많은 매장이 기억나지만 그중에서 기억났던 할리데이비슨 매장에서 파는 품목들입니다.

정말 신기한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저 핑크 고릴라 슈트는 거의 20만원가까이 하는데 누가 과연살까요?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이 매장은 꼭 들를텐데, 저는 사실 오토바이가 좋았다기보단

저 고릴라슈트가 너무 웃겨서 들어갔었답니다.

아 오토바이하니까 저같은경우는 배낭여행할때 기차나, 비행기를 잘 이용하는편인데요.

유럽애들은 저런 오토바이를 타고 미국여행을 하더라구요. 그게 정말 신기해서 오토바이는 어디서 구하냐고 했더니

다 렌트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