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 세고비아의 대표적 성당인 세고비아 대성당과 산마르틴 대성당

Posted by 꿈디렉터
2014. 9. 1. 11:24 카테고리 없음



[ 스페인여행 ^ 세고비아의 대표적 성당인 세고비아 대성당과 산마르틴 대성당 ]


안녕하세요 꿈디렉터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세고비아의 대표적인 성당이 두개가 있는데 그 두개의 성당을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대표적 성당은 바로 세고비아 대성당과 산마르틴 대성당인데요

실제로 보시게 된다면 정말 이 두개의 성당앞에 왜 "대"자가 붙었는지 바로 공감하실수있을거에요

정말 예전에 어떻게 이렇게 멋진 건물들을 건축 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너무 예쁜 성당입니다.


▲ 걸어가다가 대뜸 보이는 문이 너무 고풍스러워 한장 찍었습니다.


▲ 낭만스러운 이 도시에서도 이런 가게들이 정말 많아요. 앞선 포스팅에서 제가 세고비아를 소개했을때

관광업이 주 산업이라고 했었는데요 이렇게 관광객들이 많이오니 가게들이 활성화 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



▲ 산마르틴 광장에서 너무 동상이 신기해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게 어떤 동상이며

누구의 동상이냐고 물어봤는데 아무도모르더라구요... 충격적이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세고비아는 건축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겐

꼭 한번쯤은 가볼 필요가 있을법한 도시인거같아요! 멋진 건축물들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도시이니

건축을 전공한다면 한번쯤은 가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세고비아 대성당이 눈에 보이네요. 정말 웅장하고 멋집니다 이 곳하고

산마르틴 대성당은 안에서는 사진을 찍는것이 금해져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갔을때가 일요일이라 예배중이여서 더더욱 엄숙한 분위기더라구요.



▲ 그리하여 산마르틴대성당도 외관만 찍고왔습니다. 산마르틴대성당은 한컷에 담을수 없을만큼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두컷에 나눠 담았습니다. :)


산마르틴 대성당 옆에서 나오는 물입니다. 유럽여행다닐때 물을 보통 사먹어야하기에 저는 이런곳에서 물을 담아다녔는데요.

처음에는 절대 못먹을것같았는데, 결국은 시간이 지나니 이런물이 어디있나 찾게되더라구요.


 세고비아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성 마리아 대성당"입니다. 

정말 큰 석조건물로 가장 높은 지대인 마요르광장에 있습니다.

대성당 내부중 제단은 청동, 광물옥, 대리석으로 조각되었고 카를로스 3세 때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대성당의 본 당만이 아니라 주변에도 7개와 12개의 예배소가 각각 있는데 이곳 또한 역사적인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대성당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따로 내야합니다. (성당의 대부분 입장료는 얼마 안했던거같아요. 

(아!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파밀리아대성당은 조금;;)

대성당에 들어갈때는 모자쓰지말라고 하네요. 아! 여성분이시라면 노출이 심한옷은 피하라고 적혀있답니다. :)


▲ 대성당을 구경하고 나오면 보이는 골목길입니다. 이 골목길에도 수많은 상점이 있는데요

여기사람들이 직접만들어서 파는것들도 있었는데 그런 상품들을 구경하면서 걷는것도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 알카사르성으로 가려면 이 문을 지나가야 합니다. 이문을 지나고나면 정원? 공원이 보이는데 그앞에 바로 알카사르성이 보여요 :)



▲ 알카사르성에서 찍은 외곽의 모습입니다. 정말 마드리드와 세고비아는 같은 스페인이고 

시간 거리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다른거같아요. 이곳은 정말 마치 내가 중세시대에있는 현대인의 느낌인데,

마드리드는 현대도시의 느낌이 강하답니다. :) 이 곳 여행은 정말 뜻하지 않게 가게되었지만

정말 가장 좋았던 여행도시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어요.

혹여나 다음에 또한번 마드리드여행을 가게된다면 그때도 이 곳을 한번 다시가보고싶답니다.